특히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매우 친숙한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그 이유는 클럽 내에서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직원들과 한국인 손님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 충분히 즐겼으니 이젠 일어나야겠다 싶어 자리를 정리하는데, 와~ 제가 들어왔을 때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파타야 헐리우드 클럽 안을 가득 채우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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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좀 하고 한국 아이돌이나 한국음식, 한국화장품, 한국옷 등을 너무 좋아하는 태국 워킹걸, 푸잉들은 되바라졌을 가능성이 농후하니 가급적 피하시는게 좋아요. ~~
밤문화 가이드는 적정금액이 있으니 그렇다고 많은 돈 지불하지 마시구요. ~~
다만 이게 단점이기도 해서, 무슨 인력시장도 아니고 가서 협상하는게 이게 클럽인지 아니면 공사판 인부 뽑아 가는건지 모를 정도로 무미건조해서 클러빙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노잼이기도 합니다.
클럽 내부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으며,안전하고 재밌는 클러빙을 할수있는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단 주말에는 비싸진다는 단점이 있기때문에 경비를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주말아닌 평일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현지인 푸잉들과 자리를 만들기도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트랜스젠더 쇼. 형형색색의 조명과 화려한 의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복장 규정: 클럽에서는 스마트 캐주얼 복장 규정이 있으므로 적절하게 옷을 입으세요.
헐리우드는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고급스러운 밤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판다는 최신 트렌드와 현대적인 분위기를 선호하는 젊은 여행자들에게 적합할 것 같아요.
(요즘 워킹스트리트에 파타야클럽 루시퍼, 인썸니아, 뻳순뺃, 피어 등을 이용합니다. ㅎ)
하지만 이왕 온 거 파타야 헐리우드 클럽이 조용하더라도 우리끼리 한잔하자는 마음으로 입구 앞에 도착했는데, 태국 현지 할리우드 직원분이 줄지어 계시니 싶게 다가가질 못하겠더군요.
파타야클럽 중 최근 몇 년 사이에 빠르게 부상한 클럽 '판다'는 워킹 스트리트에 위치해 있어 접근하기 좋아요.